롯데 ‘썸Day’ 2번째 이벤트…‘타짜-신의 손’ 보고 보라카이로 떠나자

2014-08-25 09:45

[사진=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타짜-신의 손’이 추첨을 통해 오는 28일 보라카이로 여행갈 수 있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1일 브랜드데이 ‘썸Day’를 런칭,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롯데시네마 브랜드데이 '썸Day'는 썸 (남녀가 서로 관심있는 상태), SUM (더하다), SOME (어떤) 등 다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매월 브랜드데이 ‘썸Day’를 통해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이고 감동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진행된 브랜드데이 ‘썸Day’의 첫 번째 이벤트인 1000원 영화관람권에 이어 두 번째 이벤트가 시작된다. 롯데시네마는 총 5개관(건대입구, 대전, 수완, 동성로, 부산)에서 올 추석 대표 오락 영화로 최고 기대작인 영화 ‘타짜-신의 손’을 개봉 전 28일 단 하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매하고 영화 상영 당일날 상영관에 입장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 관에서 1명씩을 선정해 그날 즉시 보라카이로 3박 5일 여행갈 수 있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썸Day’ 두 번째 이벤트는 따로 응모하는 절차 없이 해당 기간 안에 해당 영화를 예매하면 자동적으로 기회가 부여되며, 당첨되는 즉시 보라카이로 출발하기 때문에 영화관에 올 때 여권 및 여행가방을 반드시 챙겨와야 한다.

각 영화관에서 1명씩 당첨자를 발표해 총 5명의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28일 저녁비행기로 출발해 내달 1일까지 총 3박 5일간 환상의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아쉽게 당첨자에 선정되지 못한 다른 관객들에게도 현장에서 깜짝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매월 브랜드데이 ‘썸Day’를 통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혜택과 스페셜한 이벤트를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향후 다양한 행사로까지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영화관이 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2014년 추석 극장가 성인대표 오락영화 ‘타짜-신의 손’은 내달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