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9월 시네마데이트 ‘타짜-신의 손’초대

2014-08-21 08:1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동제약이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로 만날 영화는 ‘타짜-신의 손’이다. 2006년에 개봉한 ‘타짜’의 후속편으로, 전편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걸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 주인공 ‘대길’을 맡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14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발표는 9월 1일이며, 시사회는 3일 오후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영화라는 매개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광동제약이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소비자와 문화적 공감의 토대를 쌓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