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지친 심신, 특급호텔 가을 패키지로 다스려 볼까?

2014-08-25 09:18
W서울 워커힐, 리트릿 패키지 출시

[사진=W서울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 호텔이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말까지 가을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재충전’을 테마로 한 W 리트릿 패키지를 선보인다.

W 리트릿 패키지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원더풀 룸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조식, 어웨이 스파의 워터 존 2인 입장으로 구성됐다.

W 서울 워커힐의 인기 사우나 ‘워터 존’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워터 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데크에 위치한 야외 히노끼 탕과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특별한 입욕 체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웨이스파 내 피트니스 센터 핏 (FIT)과 실내 수영장 웻 (WET)의 무료입장,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및 레스토랑 키친 (Kitchen)과 나무 (Namu) 그리고 우바와 토닉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투숙 기간 중 W 호텔 객실 내 새롭게 제공되는 ‘핏 위드 타라 스타일스 (FIT WITH TARA STILES)’의 신개념 요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W 리트릿 패키지’의 가격은 2인 기준 30만4000원 (세금과 봉사료 별도) 부터다. 02-20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