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 30% '훌쩍'…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14-08-25 08:1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8%보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말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는 '왔다 장보리'가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30.4%를 기록,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하더니 1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분 좋은 날'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