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폭우 피해, 피해규모 2400억원 60년만에 최악 기록
2014-08-22 19:50
- 중국 저장성 폭우 피해, 60년만에 최악 기록
- 중국 저장성 폭우 피해, 피해금액만 2400억원
- 중국 저장성 폭우 피해, 이재민 50만명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저장성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번 폭우로 장성의 리수이를 비롯한 진화, 원저우, 사오싱 등에서는 50만5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직접적 재산피해도 14억3700만위안(약 23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중 10억5800만위안(약 1750억원)의 피해가 60년만에 최악의 수해를 당한 리수이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