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샤넬 등 명품 가방선물, 가격 부담 덜어내려면?
2014-08-22 10:48
루나이태리, 유럽 직수입으로 정품 보장 및 합리적인 가격 제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명품의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1월부터 200만 원 이상의 명품 가방에 20%의 개별소비세가 부과되고, 브랜드 마다 소폭의 가격상승 정책을 펼쳐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명품 선물을 구매하러 간 조모 씨(34, 회사원)는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가격에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그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서 명품가방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 나머지 구경만 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가방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렇게 명품을 구매할 때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인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조씨 뿐만이 아닐 것이다. 이런 알뜰구매족들에게 대안이 되는 것이 바로 수입 직거래 업체다. 명품 판매 전문 기업 루나이태리의 경우, 루이비통, 샤넬 등의 다양한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루나이태리는 이태리 현지에서 공인받은 유통업체를 매달 직접 방문해 명품을 직수입하는 업체로 중간 유통단계가 생략해 유명 백화점이나 동종 업체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정품만을 취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정품보장 1억 지급보증서를 제공, 가품에 대한 의구심을 확실하게 해결한다는게 업체만의 자부심이다.
루나이태리 관계자는 "우리 샵에서는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은행과 1억원의 지급보증을 체결해 법적으로 정품임을 보증하고 있다"며 "또한 중간 유통 마진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여느 업체보다도 저렴하고 알뜰한 명품 소비를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루나이태리는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상품 후기 작성한 이들에게 적립금을 제공하고 재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준다. 3회 이상 구매고객 시에는 적립금 혜택이 더욱 커진다. 카카오스토리 및 카카오톡 SNS를 공유한 이들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혜택이 제공됨으로 이를 활용해 알뜰 쇼핑을 할 수도 있다. 매달 경매이벤트를 함께 진행, 더욱 많은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루나이태리는 실시간 방문예약을 실시,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방문수령 고객과 온라인구매 고객에게는 2~3%의 적립금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카카오톡과 SMS로 24시간 상담을 진행하는 등 발빠르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naital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