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토탈패션브랜드 ‘모르간’ F/W시즌 신상품 론칭
2014-08-21 14:58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시작, 현재 50여 개 국에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토탈 패션 브랜드다.
우리나라에는 GS샵이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11년부터 핸드백, 구두, 악세서리, 란제리, 의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소피 마르소’에 이어 올해 타임리스 뷰티의 아이콘이자 아이언맨 시리즈의 세계적인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해 지난 봄·여름 시즌에 호평을 받았다.
모르간 새 시즌 론칭 상품은 23일 밤 10시40분부터 시작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 동지현 쇼핑호스트가 공개한다.
‘모르간 에코가죽 트렌치(9만9000원)’는 정통 트렌치 코트 스타일이지만 활동성이 뛰어나며 어떤 옷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매, 어깨, 앞 단추 디자인 등 세심한 포인트로 멋을 더해 밋밋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특수 가공 처리된 인조가죽으로 제작 돼 표면이 매우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블랙, 베이지, 카키, 와인 네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주문전화 주문시 1000원 할인된다.
이어서 방송하는 ‘모르간 스터드백 2종 세트(21만8000원)’는 천연 소가죽에 스터드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핸드백이다. 동일한 스터드 장식의 미니 크로스백을 함께 구성했으며 색상은 블랙, 그레이, 카키, 블루,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이자 10개월 할부, 자동주문전화 주문 시 10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다음날 24일 오후 12시 30분에는 모르간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14년 F/W’ 모르간 위빙백(19만8000원)’을 판매한다. 천연 소가죽에 가죽을 교차해 만드는 위빙기법으로 제작한 핸드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