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이젠 호텔 사장..제주 토스카나 호텔 오픈.."어린 나이에 대단"
2014-08-21 13:0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JYJ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이 9월 25일 문을 연다.
20일 제주 서귀포시에 따르면 김준수가 129억원을 투자한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이 지난주에 준공허가를 완료했으며 내달 25일 문을 열 계획이다.
제주 토스카나 부띠크 호텔은 사업부지면적 2만102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에 객실수 61실로 구성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야자수와 바다를 좋아해 토스카나 호텔에도 야자수와 잔디 등의 조경과 바다 전망, 야외 수영장에 특별히 더 많이 신경 썼다"며 "호텔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 총지배인 이하 50여 명의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JYJ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제주도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짓다니 대단합니다",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아직 어린 나이에 참 대단하네요","김준수 토스카나호텔, 제주도 가면 꼭 가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