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척추관협착증, 이완추나와 강척한약으로 수술 없이 재발률 낮은 치료 가능
2014-08-21 09:0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서 퇴행성 변화를 가지게 된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10년 정도 타게 되면 노후되어 이전만큼의 속도를 못 내듯 우리 몸도 노화가 이루어진다. 이렇듯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의 근육과 인대가 오랜 시간 받아온 압력을 견디지 못하여 약해지고 퇴행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발생된다. 즉,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퇴행되면서 척추관 내의 인대가 두꺼워지고 부풀어 올라서 척추관의 공간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생기는 퇴행성척추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오래 서있거나 한참걸으면 다리가 터질 것처럼 아파서 걷다 쉬기를 반복하게 되는 ‘간헐적 파행’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거리가 점점 짧아지게 되어 약 10분, 1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대부분은 양방에서의 시술, 절개, 수술 등의 치료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퇴행이 광범위하게 여러 면적에 걸쳐서 진행된 퇴행성 척추관협착증은 풍선확장술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치료로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척추관협착증의 환자는 대부분이 고령의 환자들이 많은데, 이는 한 부분만 퇴행이 된 것이 아니라 여러 레벨에 걸쳐서 퇴행되었기 때문이다.
풍선확장술의 경우 강제로 공간의 일부를 넓히는 시술이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서 넓은 면적이 퇴행된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즉 전체적으로 근육과 인대가 퇴행된 상태에서 척추관의 공간을 넓혀도 다른 부위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우 염증에 대한 반응을 강제적으로 억제하는 면역억제제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이는 염증반응을 강제적으로 중단시켜 통증을 줄여주게 된다. 스테로이드 주사와 함께 강력한 진통제와 마취제를 혼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증상이 다시 심해지게 되는 경향을 나타나게 된다. 이에 치료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며 높은 재발률을 보인다.
모커리한방병원(강남, 강동, 구로, 수원, 성남 네트워크) 김기옥 병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의 근본 원인인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신경을 재생시켜주어 재발률을 낮추는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평소에 생활 습관 관리 혹은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완추나와 강척한약으로 단기간에 수술 없이 빠르게 치료
이와 더불어 연골보호 및 뼈 파괴세포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 강척한약과 침, 약침, 봉침 등을 함께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모커리한방병원의 입원집중치료를 받으면 약 3~4주면 80%이상 치료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통증학회(2012년)에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퇴원 2년 후에도 치료효과가 꾸준히 유지된다는 것을 세계재활의학회(2013년)에 발표하여 과학적인 검증까지 마쳤다.
김기옥 병원장은 ‘모커리한방병원의 척추관협착증 치료효과를 정부로부터 공식인정 받아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부터 국제임상공동연구과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 연구는 메이요 클리닉이 참여하여 연구결과에 대한 객관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에는 중증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생생한 치료후기가 많이 있다. 치료과정 및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으신 환자라면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커리한방병원의 치료후기는 단돈 10원이라도, 볼펜 한 자루도 제공하지 않은 순수한 치료후기를 만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