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e-Sports 프리시즌 진행

2014-08-20 17:21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20일부터 ‘천하제일비무 프리시즌(pre-season)’을 시작한다.

프리시즌은 하반기 시작하는 ‘블소 e-Sports’ 정규리그의 사전 준비 기간이다.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 기간에 변화된 비무 시스템을 체험한다. 그 동안의 시즌랭킹이 초기화되고, 다전제(3전 2선승제),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하는 표준 능력치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20일부터 ‘블소걸’을 선발한다. 블소걸은 2014 하반기 블소 e-Sports 시즌 중 리포터 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회 기간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온ㆍ오프라인에서 블소 e-Sports 알리기에 나선다. 지원자는 8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9월 10일 이후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비무제 임진록 시상식에서 블소 e-Sports 리그 출범 및 월드 챔피언십 개최를 발표했다. 블소 e-Sports와 정규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news/commonnotice/article/3211 / http://bns.plaync.com/news/commonnotice/article/321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