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회원수 1400만명 돌파 8개월 연속 순방문자수 1위
2014-08-20 08:3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7월 위메프가 가입자수 1400만 명을 넘었으며 사상 최고 월거래액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830만명이었던 가입자는 일 년 만에 68% 이상 증가했으며 월 거래액은 지난해 7월보다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커졌다. 지난해 12월에는 구입금액의 50%를 적립하는 ‘블랙프라이스’ 이벤트가 거래액을 견인했지만 이번 7월에는 그런 대규모 이벤트가 없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체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은 65%이다.
또 7월 PC•모바일 순 방문자수 1241만 9082명을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순방문자수 1위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지난 7월을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살아나고 위메프의 직원들의 성실한 노력을 통해 거래액이 상승했다”며 “2014년 한 해동안 반드시 소비자중심경영과 내실경영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목표아래 하반기에도 위메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유일한 100% 국내자본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내일의 한국 온라인 쇼핑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