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D-30]인천으로 갈까요 현지 딤섬의 맛 느끼러

2014-08-20 08:40
인천아시안게임 D-30…쉐라톤 인천 호텔 유에, 딤섬 스페셜 세트 메뉴 선보여

인천아시안게임이 30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인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인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주말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특급호텔 쉐라톤 인천에서 딤섬 스페셜 세트 메뉴를 맛보고 돌아오는 것은 어떨까. [사진=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아시안게임이 30일 앞으로 다가 왔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 곳곳의 여행지, 인천의 특급호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쉐라톤 인천 호텔이 선보이는 딤섬 스페셜 메뉴 세트를 맛 보고 오자.

중국인 셰프가 직접 빚어내어 현지의 딤섬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쉐라톤 인천 호텔의 중식당 ‘유에’에서는 주말 점심마다 6가지의 다양한 딤섬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딤섬 뿐 아니라 북경식 류산슬, 칠리소스 중새우, 깐풍기 등 5가지 메인 요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주말 딤섬 딜라이트 세트메뉴의 가격은 3만 9000원이며 만원만 추가하면 6가지의 딤섬을 2번 더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중국인 딤섬 명장이 선보이는 수제 딤섬을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개관 5주년 기념으로 호텔의 전 레스토랑을 이용 할 때마다 도장을 받으면 와인이나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032-835-1718/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