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2014-08-19 16:21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19일 경기 과천 일대에서 열린 '통신시설 긴급복구 훈련'을 점검하고 "재난 위협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위기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부와 이동통신 3사,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등이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태풍으로 과천시내 일부 지역의 유·무선 통신망이 붕괴된 것을 가정해 피해현황 파악, 긴급복구 지휘통신망 구축, 기지국 통신망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