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추석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점검
2014-08-19 11:0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관내 336개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0일부터 10일간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소비자 참여의식 및 점검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연계해서 민관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유통기한 경과 및 표시사항위반,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 이행여부,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