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건설(주), 경동 메르빌에서 '경동 里仁(리인)'으로 브랜드 변경 후 첫 신규분양
2014-08-19 10:16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메르빌로 유명한 건설외길 42년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주)이 새로운 브랜드 “里仁(LEE IN)”으로 브랜드를 바꾸어 사상구 주례동 산116번지 일대에 총 839가구 11개동의 아파트를 공급하게 되었다.
“里仁(LEE IN)”이란 논어4편 공자께서 인용하신 ‘里仁(리인)이 爲美(위미)하다’고 하신 고어는 仁(인)한 마을이 아름다우니 사람이 잘 살아지는 마을, 즉 사는 사람이나 살려고 오는 사람들이 복을 누리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풍속이 빛나는 그런 마을을 말한다.
어진이들이 살기에 편안한 아파트를 짓고자 하는 경동건설의 건축정신이 들어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례 경동리인은 부산시 사상구에서 2011년 이후 3년 만에 신규 공급하는 대형 단지로 15년이상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들이 대부분인 지역민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단지 서쪽에는 62만 4천4백㎡ 규모의 사상공원과 모험놀이장이 인접하며, 주감초, 주감중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있는 학부형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부산지하철 2호선 감전역과 도보 7분 거리로 역세권 아파트의 프리미엄도 예상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8월 22일 오픈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1)316-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