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2014 파이어아이 데이’ 컨퍼런스 20일 개최

2014-08-18 14:5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파이어아이코리아(지사장 전수홍)는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IT 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 파이어아이 데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 보안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능형 지속 위협 방어에 대한 차별화 된 기술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We don’t blink”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파이어아이는 사이버 공격 방어 1위 기업으로서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지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APT) 에 대해 어떠한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앞선 기술과 해법을 제시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맨디언트의 CTO 를 역임하기도 한 파이어아이의 데이브 메르켈(Dave Merkel)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방한, 글로벌 보안 위협의 큰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흐름과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파이어아이의 보안 플랫폼 및 정보보호 관리 전략과 성공사례 그리고 최근 보안 트랜드에 대해 내외부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세션이 오전 키노트세션에서 전달 된다.

오후에는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파이어아이를 비롯해, 코마스, 더보안, 익시아(Ixia), F5 네트웍스, 인포블록스(Infoblox), 보메트릭(Vormetric), 파이오링크, 아리스타 네트웍스 등 다양한 후원사가 참여, 발표 및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고, 파이어아이의 위협 탐지와 차단, 대응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플랫폼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