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카카오 최초 실시간 대전 FPS ‘샌드스톰’ 사전예약 실시
2014-08-18 13:24
[사진제공-네시삼십삼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샌드스톰 for Kakao’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정통 밀리터리 FPS 모바일게임으로 AKM, FAMAS, AWM 등 실제 무기를 바탕으로 구현된 수십여 종의 사실적인 총기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전진 이동을 삭제하고 좌우 이동과 회피, 엄폐에 초점을 맞춰 직관적이고 편한 조작을 가능케 했다.
이 외에도 100여 개의 시나리오 스테이지와 강화, 튜닝 시스템, 추가 캐릭터 여기에 게이머의 취향별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부가 장비 시스템까지 충실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PVP(유저 간 전투) 콘텐츠인 '일대일 대전모드'는 카카오톡 게임하기 FPS게임 중 최초로 실시간 대전을 지원해 눈길을 모은다.
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유하면 실시간 뽑기권을 최대 10개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서현석 하울링소프트 대표는 “긴장감 넘치는 유저와의 PVP, 다양한 싱글 스테이지 및 디펜스 기반의 PVP등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FPS의 재미를 추구했다”며 “온라인 FPS게임의 타격감과 긴장감 외에도 모바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직접 확인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