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업계 첫 카카오톡 연동거래 오픈
2014-08-18 11:36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18일 업계 처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인 카카오톡 연동 주식거래 서비스 '증권 플러스 포 카카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증권 플러스 앱을 통해 주식을 거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정보도 볼 수 있다.
SNS 기능을 통해 카카오톡 친구가 등록한 관심종목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임경호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 상무는 "SNS나 모바일을 십분 활용해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