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

2014-08-18 11:39
노동부담 경감 및 건강 증진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8월14일까지 화북면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편이장비 안전의식 및 농작업 재해 예방법, 농작업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테이핑, 골다공증 검사, 우울증 검사 등 건강관리 교육을 5회 실시했다.

농작업 안전의식 및 재해예방교육은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병행실시하고 있다.

결과 농작업 안전관리 분야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부증 예방 관리교육이 필요하며, 노동 부담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