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상반기 매출 399억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

2014-08-14 15: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상반기 연결 매출액 398억 900만 원, 연결 영업이익 46억 2,1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0%, 32.4% 증가한 것이다. 

가비아 김홍국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신규 도메인 시장의 확장과 더불어 기업용 보안메일과 동영상 보안서비스 등이 출시될 예정이고, 자회사들의 클라우드 서비스의 영업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