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정우성 주연 범죄 액션 ‘신의 한 수’ 상영 실시
2014-08-14 09:3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14일부터 영화 ‘신의 한 수’ 상영을 시작한다. 곰TV에 접속하여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범죄로 물든 내기 바둑판에서 꾼들이 펼치는 한판승부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내기 바둑판의 절대악 ‘살수’(이범수)의 음모로 형을 잃고 살인누명까지 쓰게 된 전직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복수를 위해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등과 도모해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