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외국인 렌탈사업” 강자 “화신노블레스” 열풍!
2014-08-14 12:10
미군이전 최대수혜 오피스텔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동시 분양”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현재 72%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까지 순조롭게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등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평택삼성전자, LG산업단지, 고덕국제화신도시, KTX 신설 등 확실한 호재와 더불어 평택은 미리 선점 하려는 사업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택 및 지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데 반해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외국인 임대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 평택으로 주한미군의 이전은 미군렌탈 부동산이라는 틈새시장을 만들고 있다.
외국인 렌탈 중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임대료가 계급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이를 겨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는 최근 이런 현상으로 인해 1차 분양완료, 2차 분양율 90% 이상 분양되었다.
특히, 이런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는 평택 미군의 신흥 주거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3/4차”를 조기에 분양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
3/4차 지역의 경우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기존 1/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주거환경이 양호한 신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 및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으로 상가의 수요도 풍부하여 선점이 요구 된다.
노블레스3/4차는 이충레포츠공원, 부락산분수공원, 문예회관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한 미군 선호에 더욱 더 맞추고자 노력하였으며,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에, 3룸 구조,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시스템에어컨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하고,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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