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 3D MMORPG ‘레전드오브킹’ 업데이트 실시

2014-08-13 12:41

[사진 제공=쿤룬코리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3D MMORPG ‘레전드오브킹’이 ‘서버간 전장’, ‘서버간 경기장’, ‘별자리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서버간 전장’과 ‘서버간 경기장’은 타 서버의 게이머들과 PvP를 즐길 수 있게 된 신규 콘텐츠로, 게이머들은 더욱 다양한 상대와 긴장감 넘치는 대전을 펼칠 수 있고 랭킹 정보를 통해 자신의 전 서버 종합 순위도 확인 할 수 있다.

‘별자리 시스템’은 ‘운명의 탑’ 던전을 클리어하면 획득 가능한 ‘별’을 수집 및 업그레이드해 캐릭터의 속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별자리’는 ‘운명의 탑’에서 지정된 던전을 통과하면 오픈되고, 게이머는 각 별자리에 총 12개의 별을 장착할 수 있다.

‘환수진 시스템’은 기존에 있던 메인 환수에 4명의 보조 환수를 추가 배치할 수 있게 된 기능이다. 보조 환수를 배치하면 메인 환수는 새로운 스킬을 구현할 수 있으며, 속성도 상승하게 된다.

한편, 쿤룬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6일(화)까지 이벤트(http://me2.do/FwuTolDU)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번의 절대코드! 놓치지 마라!’ 이벤트를 실시, 누구나 사용만 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리딤코드를 총 3회에 걸쳐 공개하고 ‘별자리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출석 일수에 따라 ‘정련석’, ‘운명의 돌’, ‘금화 씨앗’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메인화면을 스크린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인기 환수인 ‘아가멤논’과 ‘환수 경험치 카드’를 제공하고, 추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레전드오브킹’의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me2.do/FwuTol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