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펀’, 중국 및 인도네시아 서비스계약 체결
2014-08-12 17:1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펀(대표 조인숙)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대형 퍼블리셔와 서비스계약을 동시에 체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엔펀은 중국의 대형 퍼블리셔인 추콩(대표 하오즈 천)과 모바일게임 ‘빨간마후라:헌터의 출격’의 중국 서비스계약을 체결했고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크레온(Kreon)의 자회사이며 인도네시아 라인의 공식 파트너인 크레온 모바일(대표 소진섭)을 통해 ‘캔디코스터’의 인도네시아 라인 서비스계약을 맺었다.
엔펀은 2013년 설립돼 ‘캔디코스터 for KaKao’와 ‘빨간마후라:헌터의 출격 for KaKao’등을 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