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선호 1순위 연동 ‘하워드존슨’ 면세점, 카지노, 바오젠거리 인프라를 갖춘 입지
2014-08-12 12:03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해마다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에 한류바람을 타고 제주도 호텔시장의 가치가 날로 치솟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서귀포에는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비스타케이 등이 있고 제주시에는 호텔위드제주, 센트럴시티제주호텔, 하워드존슨 등 제주 핵심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호텔의 객실 가동률도 치솟고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09년 67.1%였던 제주도 내 특1등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2012년 82.2%로 뛰었다. 전국 평균 가동률 64.7%에 비하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2년 1080만여 명이었던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1085만여 명이 방문해 1년 새 무려 67%가량 급증했다. 분양 중인 여러 호텔들 가운데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이 최고의 입지로 투자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면세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이 분양형호텔은 관광객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카지노로 한해 입장객이 3만7000여 명에 달하는 더호텔 카지노와 쇼핑, 유흥에 최적화된 곳이다. 여기에 관광객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바오젠거리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그랜드호텔, 호텔W, 롯데호텔, 신라호텔등 특급 호텔은 물론 제주도 호텔 과반수가 밀집돼 있는 호텔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관광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관문'에 위치한 점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객실가동률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투자 수익률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호텔그룹 윈덤의 대표 브랜드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90년 전통의 세계1위 호텔명가 윈덤그룹 브랜드인 하워드존슨은 메리어트호텔과 힐튼호텔과 같은 최상위 수준의 호텔그룹이다. 호텔 윈덤그룹 세계에서 가장 많은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17개의 호텔 브랜드와 60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 진 라마다 호텔도 윈덤그룹내에 하워드존슨 아래 급 호텔이다.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대형 호텔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자금력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 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과 각종 고급 부대 시설 등이 지어진다. 객실은 지상 4층~지상 18층에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에 따라 전 객실에 욕실을 구비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호텔 윈덤 그룹 하워드존슨호텔이 탄탄한 자금력과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글로벌호텔 그룹 윈덤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호텔 464실을 분양 중이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 운영 수익은 고정적으로 연간 최대 11%의 수익률을(실투자금 대비) 5년간 보장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며 이어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여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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