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한가위 맞이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 실시
2014-08-12 08:54
하루 최대 2만8000원 추가 할인 및 7% 적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관련 상품 구매 시 하루 최대 2만8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고 누적구매액의 7%를 적립해주는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8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기획전을 통해 매일 밤 자정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3천원, 5천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각각 1만장과 5000장씩 배포한다. 또한, 신한, 롯데, 농협 등 3대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기간 내에 기획전을 통해 구입한 누적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2만1000원, 45만원 이상은 3만1500원, 60만원 이상은 4만2000원 등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적립금으로 주는 ‘7% 파워적립’도 함께 진행한다. 이처럼 매일 제공되는 선착순 쿠폰과 구매금액에 대한 적립까지 함께 이용하면 최대 약 20%까지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장센 샴푸 2종과 해피바스 바디워시, 메디안 치약 6종이 한 세트인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를 6100원에, 종근당건강 공침환 및 정관장 홍삼 선물 세트를 2만원에서 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배와 사과, 한우와 옥돔 등의 신선식품들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추석 기획 상품들은 완충제와 냉동제 등의 포장 상태를 컨텐츠에 상세 표기함으로써 선물용으로 믿고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