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일우, 풍류왕자로 돌아왔다…시청률 1위
2014-08-12 08:2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경꾼 일지'가 정일우, 고성희 출연에 힘입어 함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야경꾼 일지'는 성인 배우들의 본격 등장으로 청춘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은 8.6%, KBS2 '트로트의 연인'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