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생후 6개월 된 아들 공개 "200일도 안 된 못난이가…"

2014-08-11 22:20

박지윤 아들[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생후 6개월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 200일도 안 된 천하장사 못난이가 혼자 않기, 팔굽혀펴기 스킬을 구사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윤의 아들이 사자 모양의 턱받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매력적인 눈웃음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아들, 너무 귀엽게 생겼다", "박지윤 아들, 깜찍하다", "박지윤 아들, 깨물어주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특집 MC를 맡았으며, 내달 7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