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주요제품 조달등록 완료, 하반기 공공시장 본격 공략

2014-08-11 11: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안 SW전문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자사의 메일, 문서보안 제품들에 대한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공공기관의 보안 강화 움직임에 맞춰 메일, 문서 주요 솔루션의 신규 조달등록은 물론, 나라장터에 등록된 자사 제품들의 재정비도 완료했다. 

먼저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메일보안 강화 움직임에 따라 업계 최초로 발신메일 보안 솔루션인 ‘메일스크린’의 조달등록을 완료했으며, 스팸메일차단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도 조달등록을 갱신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전자문서산업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의 문서협업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문서협업을 지원하는 보안웹하드 ‘오피스하드VEX’, 모바일문서탐색 회의 솔루션 ‘다이렉트리더’도 조달등록을 완료했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공공기관 솔루션 수요증가에 맞춰 자사 제품의 조달등록을 빠르게 진행하였으며 이번 조달등록을 기점으로 하반기 공공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공공 비즈니스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주요 제품들의 조달등록을 기념하여 조달 나라장터에서 솔루션 도입 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