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한·일 초등학교 핸드볼 교류전 열려
2014-08-11 09:27
하남 동부초교 한국대표로 출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8일 ‘제6회 한·일 초등학교 핸드볼 교류전을 개최했다.
하남종합운동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박대병 하남시체육회상임부회장, 김정채 하남시핸드볼협회장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 대표는 하남 동부초교 등 3개 팀, 일본 대표는 이바라키 현 모리야시 초교 2개 팀 등 총 5개 팀이 참여해 4경기의 교류전에서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