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별 음주운전 단속…술은 NO! BBQ 파티 하러 가요~

2014-08-08 18:49
전국 특별 음주운전 단속…스칼렛이 출시한 BBQ 4종 맛보러 가자!

8일은 전국 특별 음주운전 단속 기간이다. 술 마시고 하는 음주운전은 더더욱 위험하다. 불금엔 가족과 함게 스칼렛 BBQ 파티를 가져보자. [사진=아모제푸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국 특별 음주운전 단속이 8일부터 시행된다.

8일 경찰청은 “8월 매주 금요일에는 전국 일제 음주단속이 있고 주말에는 특별 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 선언했다.

전국 일제 특별 음주 단속은 이달 8일, 15일, 22일, 29일 유흥가를 중심으로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이어진다.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말고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에서 맛있는 BBQ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스칼렛은 휴가철을 맞아 이색 ‘BBQ Party’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BBQ Party’ 메뉴는 뉴른베르거소세지를 꼬치에 끼워 구운 ‘꼬치 소시지’와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조화를 이뤄 담백한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 스칼렛 만의 매콤달콤 하면서도 깊은 맛의 ‘BBQ폭립’과 육류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BBQ로 셋팅되는 ‘모듬 BBQ’ 등 총 4종이다.

스칼렛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방문고객에게 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BBQ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BBQ Party’ 메뉴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밀러 생맥주를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하며 ‘BBQ Party’ 메뉴 4종으로 구성된 코스(5인 기준) 주문 하는 고객은 스칼렛 하우스 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와인과 현금쿠폰도 선물한다. ‘BBQ Party’ 메뉴를 먹고 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달의 추천 와인을 전달하고 회원에게 발송한 ‘BBQ Party’ 안내 이메일을 프린트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만원권 현금 쿠폰을 증정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스칼렛을 찾아주신 고객들이 여행을 온 듯 여름 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독일의 명물 뉴른베르거소시지, 슈바이학센 등으로 구성한 이색 ‘BBQ Party’ 메뉴 4종과 함께 맥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칼렛에서 활력을 충전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