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9.1% 하락 2014-08-08 14:31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8일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10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억1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1억5000만원으로 8.4% 감소했다. 관련기사 "자금 조달 쉽고 사업 효율화" 신탁사에 손 내미는 재건축 단지들 '무관 신인왕' 김민별, 2년 만에 우승 해갈 [흔들리는 부동산신탁사③] 대한토지신탁 재무부담 '빨간불'··· 지방 미분양 쌓이고 시공사 줄도산 한국토지신탁, 방화2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728가구 재탄생 윤이나 "LPGA Q스쿨 도전…美 진출은 아직" ksparro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