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누군가 했더니… '괜한 8등신 아니네'

2014-08-07 17:33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담배 사 먹어야지"라는 대사를 거침없이 내뱉은 배우 이성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90년생인 이성경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다.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스티브요니 등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성경은 해수(공효진)로부터 집에서 내쫓기는 불량 여고생 오소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특히 6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담배 사 먹어야지"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얼마 만에 보는 뉴페이스냐",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정말 신선하더라",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