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아찔한 딥키스
2014-08-06 22:16
6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아름다운 계곡 아래에서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날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한 장면으로 장재열과 지해수가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공개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 한 가운데에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은 감정선을 잡아가며 밀도감 있는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키스가 재열과 해수의 진정한 첫 키스라고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키스에 담긴 의미와 감정선 때문인지 그 어떤 키스보다 아름답고 로맨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