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주량 "그녀의 뒷모습,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2014-08-07 03:40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불안한 예능 초짜들의 모임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져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술을 좋아한다. 회에 소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주당을 인증했다.
이에 연우진은 "술자리에서 정유미의 마지막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 정도로 술을 잘 마시느냐"고 놀랐다.
정유미는 "술에 취한 척 눈이 살짝 풀리면 남자들이 좋아한다. 내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친해진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