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설리 닮은꼴 등극 '진짜 닮았네!'

2014-08-07 12:31

박보람 32kg 감량, 설리[사진=CJ E&M, 쎄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박보람이 32Kg 감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닮은꼴로 등극했다.

최근 32kg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닮은꼴이라며 박보람의 예뻐진 미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보디라인을 얻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다"며 "현재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32kg 감량으로 달라진 박보람의 데뷔 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