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엑스포장에서 ‘씨스타’ 공연보고 즐기자!
2014-08-06 07:41
- 씨스타, 홀로그램 영상콘서트 계약‧제작… 뷰티체험관 내에서 씨스타 만난다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부“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 가면 씨스타를 매일 만날 수 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서 ‘씨스타’의 생생한 공연을 매일 만날 수 있는 홀로그램 영상이 제작, 뷰티체험관 내에 바이오엑스포 기간 내내 상영될 예정이다.
⁂홀로그램 영상-고행상도의 미디어 연출로 실사와 같은 현실감을 제공하는 최신 영상기법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차영, 이하 바이오엑스포조직위)는 뷰티체험관 내 바이오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씨스타와 홀로그램 영상출연 계약을 7월 16일 전격 추진하고, 이에 대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한류스타인 씨스타를 통해 외국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조직위는 보고 있다.
홀로그램 영상콘서트는 가상의 미래 공간 속 뷰티의 중심지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소개하는 것으로 인트로가 시작된다. K-뷰티와 어우러지는 배경에서 씨스타의 ‘Give it to me’, ‘Touch my body'에 대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신나는 씨스타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홀로그램 영상제작은 양진호 감독이 맡아 진행됐다. 촬영을 맡은 양진호 감독은 이적 <다행이다>, 2NE1 홀로그램 콘서트 영상 등을 촬영한 국내 최고의 홀로그램 영상 제작자로서, 이번 영상 제작에 열정을 녹아냈다는 평이다.
바이오엑스포 이차영 사무총장은 “홍보대사 씨스타의 홀로그램 콘서트 영상은 바이오엑스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면서 “볼거리 많은 바이오엑스포에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다양한 음반활동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K-POP을 통해 K-뷰티를 소개하고 즐기는데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바이오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씨스타는 이번 영상출연 외에도 행사기간 중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바이오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힘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