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섹시 화보 모아보니… 충격적 몸매

2014-08-05 18:28

야노시호 화보[사진=야노시호 공식홈페이지 영상캡처 및 프라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섹시 화보가 화제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모델로 데뷔했다. 추성훈과 결혼 당시 173cm의 큰 키와 모델다운 늘씬 몸매의 여신급 외모로 한국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딸 추사랑을 출산 후 2개월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해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며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 표지모델로 나선 야노시호는 얇은 시스루 셔츠 한 장만 걸친 채 일본 톱모델 다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는 지난 2007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 사랑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