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제품에서 유리조각 나와 2014-08-05 18:17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복식품이 제조한 ‘철판구이쥐포’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발견된 유리조각 크기는 약 3·5·10mm로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6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복식품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 강릉시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이노메트리, 국내 대형고객사에 3D CT검사기, 간극·이물 검사기 수주 확정 배달된 닭똥집 안에 노란 이물질 발견...화 내던 점주 '사과' 아이티센그룹, 크레더 골드스테이션에 日미쓰이물산 '지팡구 코인' 거래 지원 어린이 이물질 사고 5년새 186건↑…국표원, 안전수칙 안내 백종원 도시락서 이물질…알고 보니 제조업체 '식용유 뚜껑'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