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꾸러기 치아건강교실 시범운영

2014-08-05 18:0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 보건지소가 광주시립도서관 오포분관과 협력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을 시범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과 잇솔질 체험교육, 불소겔 도포를 시행한 후, 도서관 오포분관에서 어린이용 에니메이션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치아건강교실은 오포보건지소에서 처음 운영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영구치가 나기전까지 건강하게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기에 구강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진행된다.

한편 치아건강 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포보건지소(760-255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