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일중 브라스밴드의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2014-08-05 18:04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명일중학교의 ‘늘빛 브라스밴드’는 8월 6일과 7일에 원자력병원과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음악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된 명일중학교 금관악기 동아리 ‘늘빛 브라스밴드’는 금관악기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로 구성돼 지난 1년간 다양한 연주봉사 활동을 했다.
2014년도에는 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 다양한 연주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명일중학교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음악성과 창의성은 물론 건강한 사회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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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