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가장 두근두근 했을 때는?"
2014-08-05 10:21
4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 송혜교, 이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두근두근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송혜교는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찬 물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었을 때 긴장감때문에 가장 두근두근했었다”고 말했다.
강동원 역시 크게 동의하며 "그때 수온이 영상 7도였다. 너무 추워서 많이 긴장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미모에 내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 송혜교의 케미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