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신(新)방카슈랑스 시스템 성공 구축...4일부터 상용화
2014-08-04 13:40
-보험계약대출 등 제지급(변경) 업무 프로세스 개선...대(對)고객 업무처리 시간 단축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 방카슈랑스 서비스가 확 바뀌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은행권 최고 수준의 방카슈랑스 서비스 제공과 사용자 중심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新)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4일부터 상용화 했다.
지난해 11월 신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지 9개월만에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 영업점 테스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원스톱(One-Stop) 계약관리 프로그램도 도입돼 가입고객 연체ㆍ납입시기ㆍ만기도래ㆍ연금 지급시기 관리 등 사후관리가 보다 철저히 이뤄지게 됐다.
여기에 보험계약대출 등 제지급(변경) 업무 프로세스까지 개선돼 대(對)고객 업무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