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성공, 교육기부가 결정한다
2014-08-01 11:04
인천 강화교육지원청, 6개 기관과 교육기부 MOU 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은 1일 강화고려역사재단(대표이사 박종기), 강화군자원봉사센터(위원장 김철호), 강화군효문화지원센터(소장 서영일), 농업법인(주)강화도꽃마니에뜨락(대표 고승권), (사)한국복지원예강화군연구회(회장 고승권), (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대표 송조은), ㈜심테크시스템(대표이사 정영교) 7개 기관과 교육기부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7개 기관은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및 기타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협력과 지식 봉사 및 강사 지원을 약속하였다.
특히 강화고려역사재단(대표이사 박종기)는 역사체험 프로그램 지원, 강화군자원봉사센터(위원장 김철호)는 봉사체험 프로그램 지원, 강화군효문화지원센터(소장 서영일)는 효체험 프로그램 협력 및 효행봉사단 지원, 농업법인(주)강화도꽃마니에뜨락(대표 고승권)과 (사)한국복지원예강화군연구회(회장 고승권)는 진로 직업 멘토 기부와 직업체험처 제공, (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대표 송조은)은 원페이지북 프로그램 지원, ㈜심테크시스템(대표이사 정영교)는 심테크 프로그램 지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화교육지원청 고덕남 교육장은 “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준 기관 덕분에 학교에 풍부한 교육지원을 하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교육체험활동 경험을 제공받게 되어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인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유학기제가 대성공을 거둘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며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