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에 듣는 감미로운 음악…'아 행복해'
2014-08-01 07:5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00주년 기념 서머 아트 페스티벌 '반딧불이 음악회'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6일 저녁 8시 그랜드볼룸에서 조선호텔 100주년 기념 2014 서머 아트 페스티벌인 '반딧불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로 구성된 그룹 신치림이 출연한다.
무한도전과 같은 인기 TV 프로그램에 등장해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그룹 신치림은 윤종신, 하림, 조정치 3명이 ‘하고싶은 음악을 한다’라는 기조 아래 결성됐다.
참석 대상은 8월 8일부터 8월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서머 패키지 이그제큐티브 타이프 이상 이용 고객이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2012년 가수 정재형의 ‘2012 프렌치 아트 페스티벌’, 2013년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가 출연한 ‘2013 낙원 음악회’에 이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여름 시즌 문화 공연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서머 아트페스티발 외에 매년 1월 1일 ‘신년음악회’을 통해 클래식 음악 공연을 하는 등 여름과 겨울에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주제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02)771-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