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습관, ‘제우메디컬’

2014-07-31 15:13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현재 잇몸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은 80%에 이른다. 20세 이상이 과반수이상,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 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노년층의 경우 80~90%가 잇몸질환이 있다.

잇몸질환은 몸의 면역력이 낮아져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단백질이 모자라면 생기는데, 처음에는 큰 자각 증상이 없이 구내염, 설염 등의 가벼운 징후가 반복되다가, 잇몸이 ‘진지발리스균’에 의해 녹기 시작하면서, 염증이 발생 하며,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게 된다.

즉,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에 시린 느낌을 호소하는 치은염이 나타나고, 더 악화 되어 치주염(풍치)로 진행한 후에는 치아가 흔들리고 입 냄새가 심해지며, 음식을 못 씹게 되고,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도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자각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면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치과 진료와 양치 습관만으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시점은 넘어선 것이다.

이에 대해 ‘(주)제우메디컬’의 김충국 대표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잇몸질환이 있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히 치아의 오물제거와 순간적인 구강 살균제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는 ‘치약’에도 문제가 있다”며 “정말 구강에 약이 되고 도움이 되는 치약이라면 양치질만으로도 구강 문제가 점점 해결 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치약은 세제가 아니라 약”이라는 모토로 태어난 ‘파인프라(far infra) 치약’>
최근 들어 스페셜 케어라는 트랜드에 따라 고품질의 원료들을 배합하여 구강질환에 특화해서 만든 기능성 치약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 치약들은 대부분 고가의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그 원재료에서만큼은 기존 저가 치약들과 차별화 되고 있다. 무수히 많은 천연 치약 중에 특별히 눈여겨볼 치약이 있다. 기능성 파인프라(far infra)치약이 치약의 특별한 점을 들여다본다.

Secret 1. 마이크로 코팅막 형성
특수 제조된 마이크로 코팅막(치막)은 치아 표면만 깨끗하게 닦아내고 헹궈내 버리면 유효성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존의 치약과 달리 약 8~12시간 이상 구강 전체에 기능성 막을 형성하여, 세균 활동 억제 및 유효성분 침투에 도움을 주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시, 진지발리스균에 의한 각종 잇몸질환의 예방과 즉각적인 잇몸 통증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것은 치아 및 잇몸이 근본적으로 호전된 상태를 가지게 되는데 기초를 이룬다.

Secret 2. 원적외선 방출(특허출원)
원적외선은 피부 40mm까지 침투하여 혈액순환 증진 및 백혈구 활동과 세포증진 작용, 상처완화, 세균 증식 억제의 효과를 가지지만, 약 40도 이상에서 방출되는 광선 및 입자이다. 이에 (주)제우 메디컬은 인체 온도보다 낮은 입안 평균 온도인 35도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치약을 만들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해왔고, 이윽고 마이크로 코팅막(치막) 안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게 만드는 원적외선 방출 특허를 출원할 수 있었다. 이것은 구강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상승시키는 핵심 기술이다.

<특별한 기능성 치약 ‘파인프라(far infra)’, 알고 사용하자>
Step 1. 일반 치약 및 가글액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 치약의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마이크로코팅(치막)을 파괴하므로 파인프라 치약 사용 시 형성되어 잇몸과 구강 점막으로 침투되는 유효 성분이 지속적으로 적용 되지 못하여 파인프라치약 고유의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Step 2. 따뜻한 물(35℃ 이상)을 이용 한다
파인프라 치약의 구강내 원적외선은 35℃ 이상의 온도에서 방출되며, 온도가 높을수록 방출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진정 작용을 한다.

Step 3. 콩알크기와 쌀알크기, 2회 양치
처음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에는 구강 내 빠른 적응을 위해, 콩알 크기로 소량 1회 사용하고, 양치한 후 극소량(쌀알 크기)을 덜어 한 번 더 양치(총 2회)하며 집중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2회 연속 양치법은 구강 내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 시키고, 빠른 시일 내 구강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으로, 단 한 번의 경험으로도 기존 치약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Step 4. 명현반응(호전반응)에 놀라지 말자
구강 및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파인프라 치약 사용 후 3일~1주일 사이, 또는 최장 1달사용 이후부터 명현반응이 보고되고 있다.

잇몸에서 일시적으로 피가 평소보다 많이 나오거나, 잇몸 부위의 작열감 및 미약한 통증이 1~4일 정도 지속되는 증상이 있으나, 이는 구강 상태가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명현 현상이므로 염려할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면 어느 순간 이전보다 좋아진 구강 환경을 만날 수 있다고.

*명현반응 : 음식, 한약, 건강식품 등을 먹을 대 자연치유력이 좋아지면서 인체가 건강해지기 위해 나타나는 호전 반응으로서 인체가 정화되어가는 단계이다. 명현반응을 오해해 오히려 병이 악화되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명현반응은 뛰기 전에 웅크리는 개구리와 같은 것이다.

현재 저가(低價) 치약 시장에 비해 고가의 기능성 치약이 차지하는 부문은 시장 도입 단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러한 고품질의 기능성 치약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기업들의 인식 변화는 국민들의 구강 건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착한 원재료’에 더하여 혁신에 가까운 기술적 접근 방식을 토대로 하는 (주)제우메디컬의 ‘파인프라 치약’ 연구가 온 국민의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며, 기능성 구강 제품 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finefra.com) 또는 전화(1544-6839)로 문의할 수 있다.

[제우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