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칠레산 연어회 시식행사 개최

2014-07-31 14:16

31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칠레 연어회 출시 행사에서 (왼쪽 둘째부터)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Hernan Brantes 주한 칠레대사, 김운아 신세계엘엔비 대표가 칠레산 연어회를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칠레산 연어회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3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칠레산 연어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2800원(420g 내외)이다.

칠레는 연어 생산 세계 2위의 연어 대국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연어는 칠레 리챠(Licha) 섬 청정 해역에서 2년 이상 양식한 대서양 연어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Hernan Brantes 주한 칠레대사,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레산 연어회 판매촉진 시식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