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 박광온 딸 '랜선효녀' 트위터 다시 열어 "백업메일이 영원히 안와서"
2014-07-31 10:2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당선자의 딸, 일명 '랜선효녀'가 다시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
31일 박광온 당선자의 딸은 "왜 다시 열었느냐면 백업 메일이 영원히 안 와서"라고 다시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광온 당선자 딸은 "백업받자마자 터뜨릴 거니까 퍼갈 거면 빨리 퍼가세요"라고 다시 트위터 계정을 없앨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광온 당선자는 52.67%(3만 9461표)의 득표율로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45.7%·3만 4239표)를 누르고 7·30 재·보선에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