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키스 나눴다…시청률은 '글쎄'
2014-07-31 08: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가 조인성, 공효진의 달콤한 키스에도 수목극 최하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이 지해수(공효진)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예고됐다. 해수는 재열에게 키스와 잠자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고 지해수를 바라보던 장재열은 "이렇게 하면 돼"라고 지해수에게 기습 키스를 날리며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