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알고보니 '괜찮아 사랑이야'서 트렌스젠더 연기?
2016-01-21 06:3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엘이 드라마에서 트렌스젠더 연기를 했던 것이 다시금 화제다.
이엘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트렌스젠더 세라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이엘은 가족에게 폭행을 당한 트렌스젠더의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한 영화 '하이힐'에서도 트렌스젠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